터치
다자바
안양KGC (패,승,승,승,승)
이전경기(1/6)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3-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6-7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9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쿼터(17-29)에 부진 때문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베스트5는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 슈터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서울SK (승,승,승,승,패)
이전경기(1/6) 군산 중립구장 경기에서 전주 KCC 상대로 78-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7-6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2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자밀 워니(14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선형(16득점, 11어시스트)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최준용(14득점)이 속공에 의한 득점과
3점슛(3개)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허일영(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최부경(10득점)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빅 라인업으로 상대의 돌파 옵션을 지워버렸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3차전 패배로 상대전 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상대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됩니다.
또한, 홈경기의 유리함도 있는 상황.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8) 백투백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니(32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최준용(16득점), 허일영(15득점)이 포워드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김선형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과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보다 6개가 더 많았던 턴오버와 낮은 팀 야투 성공률(38.7%) 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30득점을 폭발시킨 렌즈 아반도(30득점)도 마지막
자유투 1개를 놓치는 아쉬움을 보였고 오마리 스펄맨(14득점, 12리바운드)은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참담한 야투 성공률(4/23)에 그쳤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7) 홈에서 90-8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변준형(19득점, 3어시스트)과 오마리 스펠맨(21득점, 12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고 자밀 워니(22득점, 7리바운드), 김선형(22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15) 원정에서 88-7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리바운드(39-3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3득점, 13리바운드), 김선형(18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에서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승자를 알 수 없었던 명승부가 펼쳐진 두 팀의 4차전 대결입니다.
서울SK는 최근에 최부경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빅 라인업을 가동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언더 경기다.
